한국기행 경남 진주 목공예가 박민철 공방 위치 서각 작업 공예 창작 지원 문의 대문 밖 갤러리 3월24일
나무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는 한 명의 남자가 있다.
경남 진주에서 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목공예가, 박민철 씨다.
평생 나무를 사랑한 목수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 생활 소품부터 가구, 서각에 이르기까지, 그의 손을 거치면 생명을 잃었던 목재들은 사람들의 삶에 행복을 주는 나무로 다시 태어난다.
"집안에서 마당을 내다보면 내가 액자를 바꿔 걸지 않아도 계절이 알아서 바꿔줘요"
죽은 목재에 새 생명을 부여하는 민철 씨의 정원은 살아있는 나무와 꽃들의 집이다.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풍경은 어느 유명한 미술관의 그림보다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민철 씨 가족에게 위로와 행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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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담아내는이야기
주소/위치: 경남 진주시 집현면 지내길101번길 45 (경남 진주시 집현면 지내리 553)
문의/전화: 070-8988-9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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