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동네한바퀴 수영동 하나뿐인 레코드가게 위치 당신의 추억을 지켜드립니다

김영철의동네한바퀴 수영동 하나뿐인 레코드가게 위치 당신의 추억을 지켜드립니다

 

 

9월 25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 135화 끄떡없다 아이가! 부산 수영구 편에서는 과거 충절의 역사가 든든한 뒷받침 되어주고 오늘을 살아가는 칠전팔기 묵직한 세월들이 이끌어주고 있는 도시 부산 수영구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끄떡없다 아이가! 부산 수영구 편에 나온 촬영장소 및 방송정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부산의 정겨운 옛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수영동 골목을 환히 밝힐 만큼, 신명 나는 노래 자락이 나오는 곳으로 가보니 레코드 가게가 있습니다. 문을 열자, 벽면 가득 빽빽이 꽂혀있는 테이프와 CD가 잊고 지냈던 추억 한 장을 건넵니다.
유행을 돌고 돌아 40년간 이 자리를 지켰다는 사장님은 우연히 만난 스님이 노래와 얽힌 직업을 하면 밥 굶진 않을 거란 이야기에 곧바로 레코드 가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쉽게 변하고 빠르게 사라지는 세상, 여전히 사장님은 골목 한 편을 음악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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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레코드

 

- 주소: 부산 수영구 수미로50번길 49-1 (수영동 207)
- 전화: 051-761-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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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방송을 보고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이며 사업 또는 상업적으로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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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