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광양 오일장 전부환 정정임 부부 80년을 뻥이요~ 뻥튀기 가족
MBC <생방송 오늘저녁>
11월 16일 화요일 저녁 6시 5분 MBC <생방송 오늘저녁>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코너에서는 80년을 뻥이요~ 뻥튀기 가족이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구수한 맛의 뻥튀기는 웰빙간식으로도 으뜸가는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추억의 간식이지요..
방송에 나온 업체 상세정보는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양 오일장에 옥수수강냉이며, 쌀튀밥, 현미튀밥, 가래떡 부풀린 것까지 맛 좋은 뻥튀기의 향연이 펼쳐진다. 아버지 따라 12살 때부터 뻥튀기를 튀겼다는 전부환(60) 씨와 넉살 좋게 손님들을 맞는 정정임(66) 씨 부부.
두 사람이 함께하는 뻥튀기 가게는 무려 80년의 역사를 품고 있다. 부환 씨의 아버지가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서 뻥튀기 기계를 들고 온 것이 그 시작이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 배금선(87) 씨가 이어받았다.
손님들은 저마다 튀기고 싶은 것을 들고 찾아와 맞춤 주문이 이어진다. 단돈 4천 원이면 원하는 뭐든 튀겨준다는 사장님! 그 손길 한번 거치면 무엇이든 바삭하고 구수한 간식으로 재탄생하니 그 실력 한번 대단하다~
요즘 같은 가을철, 베스트셀러는 바로 군밤튀김! 밤의 밑부분에 칼집을 살짝 내고, 뻥튀기 기계 속으로 집어넣는데... 10분 뒤 노란 속살을 드러내는 군밤 튀김은 뻥튀기 기계의 압력 덕분에 화덕에 구웠을 때보다 훨씬 더 부드러운 맛을 낸단다.
생방송 오늘저녁 광양 오일장 뻥튀기 가게 정보
🍲 '광양뻥튀기' 찾아가는길 보기 |
- 상호 : 광양뻥튀기
- 전화 : 010-3649-4942
- 영업시간 : 광양 5일장 매월 1일, 6일
- 참고 : 여수장, 조성장에서도 장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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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방송을 보고 작성한 개인적인 글입니다.
※ 이미지출처: 해당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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