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45화 무르익다 그 인생 100년 전통의 구기주를 빚는 고부
11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 145화 무르익다 그 인생 – 충남 청양 편이 방송되며 어머니의 품처럼 감싸 안아주는 땅 청양에서 배우 김영철은 100년 전통의 구기주를 빚는 고부의 인생과 구기주를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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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는 구기자 수확 철, 직접 농사지은 구기자로 가양주를 담그는 고부를 만난다.
100여 년 전부터, 구기자를 달여 넣은 구기주로 제사를 지내왔다는 하동정씨 종가. 10대 종부인 시어머니는 60년 세월, 하루가 멀다 하고 구기주를 담그며 살아왔는데, 대를 이은 며느리에게 늘 “돈을 벌지 말고 사람을 벌어라”라는 말을 한다. 술을 빚을 땐 한 치의 꼼수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어머니와 덜렁대기 일쑤지만 그 마음만은 진심인 며느리.
전통을 지켜 죽어서도 이름 석 자 세상에 남길 수 있다는 자부심 하나로 술을 빚는 시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그 곁을 지키는 며느리. 고부의 인생과 혼이 담긴 구기주를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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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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