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판막도 늙는다 퇴행성 심장판막질환! 흉부외과 김환욱 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 프로필 병원정보
11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BS 명의 〈판막도 늙는다 – 퇴행성 심장판막질환〉 편에서는 장기육, 김환욱 교수와 함께 심장판막질환의 종류, 원인, 진단 과정과 치료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봅니다.
EBS 명의 의료진 정보는 이 글 아래에 ▼
혈류의 문 심장판막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찾아온다. 하얗게 석회가 끼고, 두꺼워져 판막이 움직여지지 않아
문을 여닫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심장판막질환자 수는 16,000명을 돌파해
2016년 대비 약 57% 증가했다.
심장판막에 생기는 병은 문이 덜 열리는 협착증과 덜 닫히는 폐쇄부전증으로 구분한다. 협착증이 생기면 좁아진 문틈으로 필요한 혈액량을 모두 보내야 해서 혈류 속도가 빨라져 압력이 높아지고, 폐쇄부전증이 생기면 좌심실로 내려갔던 혈액이 역류해 피가 밀리게 된다.
심장판막질환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중등도에서 중증으로 진행되면 숨찬 증상과 가슴 통증이 나타난다.
숨찬 증상 발생 시, 이후 예상 수명은 1년 전후이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EBS 명의 <판막도 늙는다 – 퇴행성 심장판막질환> 편에서는 대동맥판막, 승모판막 질환의 종류와 원인, 증상 및 다양한 치료 방법에 대해 순환기내과 장기육, 흉부외과 김환욱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명의 장기육, 김환욱 교수 프로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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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 홈페이지 |
장기육 교수 / 순환기내과 전문의
- 진료 분야
TAVI 시술(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 및 구조심질환 중재술
협심증/심근경색환자에 대한 관상동맥 중재술
흉부/복보대동맥류 중재시술 - 경력
1989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8년~2000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전임의
1999년 가톨릭대학교 의학석사
2003년 가톨릭대학교 의학박사
2007년~2009년 미국 Harvard부속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심혈관센터 연수
2009년~현재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부교수, 교수
김환욱 교수 / 흉부외과 전문의
- 진료분야
성인판막질환,대동맥질환,심장이식 - 학력
2002.03-2009.02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대학원 석사/박사
1996.03-2000.02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 경력
2000.03 – 2001.02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중앙의료원 인턴
2001.03 – 2005.02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전공의
2008.05 – 2009.02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임상강사
2009.03 – 2010.02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임상강사
2010.03 – 2014.03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조교수
2014.03 – 2019.02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부교수
2019.03 – Present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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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방송을 보고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 이미지출처: EBS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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