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북창동 순두부찌개 파는곳 위치 프랑스 뮤지컬 레미제라블 배우 떼오 아가트가 블란 알렉스 첫 한국여행 4월8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레미제라블 세 배우의 혁명적인 첫 한국여행
뮤지컬 ‘레미제라블’ 배우 3인방의 첫 한국 식당 방문기가 공개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생에 처음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출신의 뮤지컬 배우 떼오 아가트와 한국살이 6년 차 프랑스 출신 로빈이 출연한다고 한다.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레미제라블’ 배우 3인방, 떼오, 블란, 알렉스는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끝내고 제일 먼저 북창동으로 향했다.
그들이 북창동으로 향한 이유는, 미국 유학 시절 한인 홈스테이를 했던 떼오가 가장 그리워하는 음식이 북창동에 있기 때문이라고...
떼오는 “북창동 순두부찌개가 미국에서 유명하다. LA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다”라고 말하며 해외에서의 순두부 인기를 전했다고 한다.
한편, 순두부찌개 식당에 도착한 배우 3인방은 처음 방문한 한국 식당의 모습에 제대로 컬처 쇼크를 받았다는데...
순두부찌개가 나온 후 숟가락과 젓가락이 제공되지 않았던 이유 때문이란다.
테이블 옆에 숨겨져 있는 수저통의 존재를 알고난 뒤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던 테이블 일체형 수저통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3인방.
3인방, 떼오, 블란, 알렉스의 생애 첫 한국 여행은 4월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북창동 순두부 맛집 위치 알아보기
북창동순두부 본점
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78 (서울 중구 태평로2가 68-7) *시청역7번 출구에서133m
전화: 02-318-4350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메뉴: 북창동순두부 (8,500원), 해물순두부 (9,000원), 소곱창순두부 (9,500원), 불고기알짜배기세트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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