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 강릉 이종각 윤옥이 부부 연락처 도루묵알 곰치알 도루묵조림 곰치알탕

한국인의밥상 강릉 이종각 윤옥이 부부 연락처 도루묵알 곰치알 도루묵조림 곰치알탕 

 

 

12월 16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한국인의 밥상> 한 입만으로 충분한~ 알 부자 납시오! 편에서는 알배기 생선들로 차린 옹골진 한 상을 만나봅니다. 강원도 강릉 금진항에서 바다 일을 하고 살아가는 이종각, 윤옥이 부부의 도루묵알, 곰치알 한 상을 맛봅니다.

 

 

방송에 소개된 업체 상세정보는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해의 생선 중 하나인 도루묵. 조금만 더 늦으면 도루묵알이 다 영글어 고무처럼 질겨진다는데요, 그 전에 시기를 잘 맞춰 먹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도루묵은 알의 색깔도 알록달록 다양한데, 어미가 먹는 것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이랍니다. 도루묵알 맛을 누구보다 잘 안다는 이종각 선장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바다 일을 합니다. 그물을 정리하고 싱싱한 생선을 옮기는 등 궂은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본인보다 남편 걱정이 늘 우선인 아내는 남편을 위해 묵묵히 남편의 기력 보충을 위한 한 상을 준비합니다. 아내가 가장 잘하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도루묵조림! 갓 잡은 싱싱한 도루묵과 시원한 무, 그리고 얼큰한 양념의 맛이 어우러지면 든든한 한 끼 식사의 반찬으로 제격이랍니다. 도루묵 외에도 이맘때 윤옥이 씨 부부의 그물에 올라오는 또 다른 알배기 생선이 있다는데요, 곰치입니다. 윤옥이 씨는 주로 곰치알탕을 맑은 탕으로 끓이는데 탕을 끓일 때 곰치애를 넣는 것이 중요하고 합니다. 게다가 곰치를 통째로 고아 진한 국물을 내고 거기에 갖은 양념을 넣고 겉절이를 하면 젓갈을 따로 넣지 않아도 바다의 맛이 한가득 담깁니다.

 

 

한국인의밥상 강릉 도루묵알, 곰치알 방송 정보

(*곰치(일년 내내), 도루묵&대구(가을철), 대게(겨울철) 판매 관련 문의)

 

 

 

• 상호 : 만선호(금진항)
• 전호 : 010-536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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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 및 인물 / 사업 또는 상업적으로 관련이 없습니다.

* 이 글은 방송을 보고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 이미지출처: KBS <한국인의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