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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수상한 밤손님 사라진 길고양이 수상한 쪽지 매일밤 쪽지를 던지는 남자의 정체 123회 4월10일

by 리에스더 2021. 4. 10.

실화탐사대 수상한 밤손님 사라진 길고양이 수상한 쪽지 매일밤 쪽지를 던지는 남자의 정체 123회 4월10일

 

얼마 전 동네에서 이상한 일을 겪었다는 부부. 

부부는 평소 돌보는 길고양이가 눈을 다친 채 사라져 버려서 애타게 찾는 중이었다고 한다. 
골목길을 돌았을 때, 부부의 앞으로 갑자기 톡 하고 떨어진 수상한 쪽지에는 ‘수고가 많다’라고 빨간 펜으로 쓰여 있었다.

 

 

 

누군가 부부를 지켜보고 있는 걸까?
비슷한 일은 계속되었다고 한다.

난데없이 쪽지가 날아온 횟수는 무려 13번에 달하는데..
한 쪽지에는 ‘당신들이 찾는 고양이는 죽다’라는 증오의 내용도 있었다.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몰라 더 두려운 쪽지.

 

 


대체 부부에게 이런 쪽지를 던진 범인은 누굴까? 그리고 왜 이런 쪽지를 던지는걸까? 

수상한 쪽지의 필체는 며칠 전 부부가 고양이 밥을 주는 담벼락에 적힌 낙서와 유사했다고 한다.
과연 이 모든 일들은 동일인이 벌인 짓일까? 제작진은 범인이 쪽지를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탐문했다. 그리고 건물 CCTV에 찍힌 범인의 모습!

 

 


4월 10일 저녁 8시 50분 <실화탐사대>에서는 공공연하게 자신이 가진 적대감과 증오를 표출하는 그 남자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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