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거창 명이 농부 윤창효 씨 명이나물 산마늘 파는곳 농장 위치 해발 700m 청정지대 반려작물 명이 그렇게 농부가 되다 4월15일
치열한 경쟁이 일상이었던 IT 업계에서 30년간 근무했다는 윤창효 씨는 ‘숲은 어머니다’라는 말에 머리를 때려 맞은 듯한 깨달음을 얻고 거창으로 내려와 명이 농부가 됐다고 한다.
해발 700m 백두대간의 청정지대에서 한창 푸릇푸릇한 명이를 수확 중인 창효 씨.
반려동물, 반려인 있듯, 명이는 그의 반려작물이다.
샛초록 명이밭을 무대 삼아 노래도 부르고, 여린 새싹을 바라보며 눈물도 훔친다고 한다.
하위 1% 농부여도 좋다.
뒤늦게라도 ‘자연’이라는 위대한 아름다움을 알게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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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클럽 700
대표: 윤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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