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동해 묵호항 시린 겨울바람을 견뎌온 어머니의 묵호태 덕장 위치 연락처

KBS 1TV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56화 동해 묵호항 시린 겨울바람을 견뎌온 어머니의 묵호태 덕장 위치 연락처

 

 

2022년 2월 5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56화 눈부시다 푸르른 날들 - 강원도 동해시 편이 방송되며, 배우 김영철은 시린 겨울 바람을 견뎌온 어머니의 묵호태 덕장을 찾아갑니다.

 

 

방송에 소개된 업체 상세정보는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 묵호항이 개항하고 오징어와 명태잡이 배로 가득하던 시절, 골목길마다 생선을 지게에 지고 날랐던 사람들 때문에 길바닥은 논처럼 언제나 질퍽했고, 때문에 이곳은 지금까지도 논골담길로 불립니다. 배우 김영철은 그때의 흔적이 벽화로 새겨진 마을의 골목길을 따라 걷다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통 묵호태 덕장을 발견합니다. 묵호태는 80년 전부터 묵호 지역에서만 생산해온 북어의 일종인데, 어획량 감소와 생산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이제는 일부만이 묵호태 덕장의 명맥을 잇고 있답니다. 이곳에서 50년 세월을 찬바람 맞으며 명태 손질을 했다는 어머니는 동네에서 독하게 일한다고 소문이 나 ‘독일병’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그 세월을 지켜본 아들 부부는 어머니의 시린 손을 잡아주기 위해 4년 전 힘을 합쳤다고 합니다.

 

 

동네한바퀴 동해 묵호태 덕장 정보

 

 

• 상호 : (주)묵호
• 주소 : 강원도 동해시 덕장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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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 및 인물 / 사업 또는 상업적으로 관련이 없습니다.

* 이 글은 방송을 보고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 이미지출처: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