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58화 명동 양원영 사장님 시계방 위치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58화 여기 있다 내 청춘 편이 방송되며, 배우 김영철은 50년을 하루같이 살아온 명동토박이 사장님의 시계방을 찾아갑니다.
방송에 소개된 업체 상세정보는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70년대 부터 2000년대 중국인과 일본인들로 호황을 누리는 관광명소가 되기까지 변화무쌍한 명동의 풍경을 전부 기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50년 동안 한결같이 2평도 채 안 되는 시계방을 지키는 양원영 사장님입니다. 건물 입구에 딸린 좁은 철문을 열어 작업대와 시계 진열대들을 꺼내고 천막까지 치고 나면 사장님의 하루가 시작되는데요. 작은 노점이지만 자신을 찾아주는 손님들과의 약속 때문에 이곳을 떠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명동의 반백년을 함께하며 멈추지 않는 시곗바늘 같은 삶을 살아온 양원영사장님의 일상을 엿봅니다.
동네한바퀴 명동 시계방 정보
※ 방송 직후에는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업체 사정으로 인해 내용과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 바랍니다.
- 상호 : 진영사
- 위치 : 명동2길 중간 지점, 공사가 한창인 중국 대사관 담벼락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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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방송을 보고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 이미지출처: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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