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오석 가구 오석테이블 오석 원석 채취부터 오석 가공까지 품격있는 가구를 위한 작업현장 가구에 품격을 더하다 4월21일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밖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페식, 호텔식 인테리어로 집 꾸미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집안 가구의 품격을 높이는 대리석과 내가 원하는 색상과 무늬로 나만의 가구를 만들 수 있는 레진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졌다는데요.
그만큼 품격 있는 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작업자들의 고된 노력과 정성이 꼭 필요합니다.
오석 원석을 채취하는 과정부터 오석 가공까지 단단한 강도와의 싸움! 품격 있는 가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작업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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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와 강도와의 전쟁! 오석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아름답게 빛이 난다고 해서 예로부터 사랑받아온 돌 오석은 가공하면 할수록 까만빛이 난다고 하여 까마귀 오(烏)자를 써서 오석이라고 불립니다.
햇볕을 오래 쬐거나 비를 맞아도 결코 변색이 없어 귀한 비석으로만 쓰였던 오석이 요즘에는 가구 자재로 주목받고 있다는데요, 오석의 결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발파과정부터 만만치 않은 작업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석산에 화약을 넣기 위해 구멍을 뚫는 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최고의 오석 가구를 만들기 위해선, 굉장히 많은 노력과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300kg 달하는 다이아몬드 톱날로 오석을 자르는 데 걸리는 시간만 2시간 30분이나 걸릴 뿐 아니라 오석의 매력인 검은빛과 광택이 나는 오석 테이블을 만들기 위해선, 뜨거운 버너로 테두리를 부드럽게 만들고 8번의 톱날을 바꿔 연마해야만, 비로소 하나의 오석 테이블이 탄생하는 고된 작업이라고 합니다.
극한직업 오석 채굴 가공 작업 현장 정보 자세히 알아보기
<오석 가구>
서해예석(주)
-가공 공장 : 충남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668-1
-석산 : 충남 보령시 웅천읍 평리2-36
T. 041-934-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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