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세리 프로다이어터의 언발란스 데이 시간조절 다이어트 발레교습 명절맞이 분홍소시지전 꼬치 무한먹방 큰손언니 찾아온 손님 누구 이상과 현실사이 284회 2월 19일
나혼자산다 284회 박세리편 - 프로 다이어터의 언발란스 데이!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발레에 도전한다고 한다.
박세리는 날엽해진? 턱선과 한층 더 작아진 얼굴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비결은 "먹는 건 포기할 수 없다"며 식단 조절 대신 시간 조절 다이어트라고 한다.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 박세리는 얼굴이 더 작아 보이게 만드는 아메리칸 빅 사이즈 커피 한잔을 즐기기도 하며, 시간 조절 다이어트의 핵심은 "아침은 왕처럼 먹어야 한다"며 칼로리 폭탄이 예상되는 메인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풀 코스 아침 먹방을 선보인다는데..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외출에 나선 박세리는 본격적인 발레 연습에 앞서 남다른 유연성으로 발레 선생님을 따라 스트레칭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한다고 한다.
박세리는 발레와 택견을 절묘하게 오가는 동작으로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다.
발레를 마친 박세리가 양손에 쌍 카트를 끌고 전통 시장을 찾는다.
전통 시장에서 제대로 장보기 한 박세리는 설을 맞아 나 홀로 전집을 오픈한다고 한다.
명절을 맞아 꼬치와 전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사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게 된 박세리는 양쪽으로 두 개의 카트를 끌고 장을보는데 이 모습또한 인상적이라고 한다.
두 개의 카트에 어떤 재료가 얼 만큼 담겼을 지 궁금해진다.
폭풍 장보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박세리는 쉴 틈 없이 전 부치기 스킬을 제대로 발휘한다고 한다.
특히 박세리는 자신의 ‘최애’ 전인 분홍 소시지 전과 꼬치에 큼지막한 재료를 끼워 특대 꼬치를 만들어내는 등 다양한 전으로 실제 전집을 연상시킨다고 한다.
다이어트 중인 박세리는 전을 부침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시식으로 “일하면서 먹는 건 살 안 찐다”며 급 합리화를 하면서 무한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다.
그리고 한바탕 전 부치기를 마친 박세리의 집에 손님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손님은 과연 누구일까?
박세리는 “명절이 좋다”며 설과 추석, 일년에 두 번뿐인 명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도 궁금해진다.
오늘도 행복한 ‘프로 다이어터’ 세리의 싱글 라이프는 2월 19일 밤 11시 5분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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