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이비인후과 의사 고윤우 교수 프로필 병원정보 목에 잡히는 멍울 두경부암 후두암 구강암 편도암 구인두암 비인두암 증상 치료법 예방법 후유증 관리방법은? 6월11일
6월 11일 방송되는 EBS 명의 <목에 생긴 멍울, 두경부암을 의심하라>편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두경부암의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을 알아본다.
명의 의료진 정보는 글 아래에▼
- 혓바늘인 줄 알았는데 암이라고?
- 자궁경부암 원인으로 알려진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편도암을 일으킨다?
- 잃어버린 목소리, 되찾을 수 있을까?
두경부암이 흔한 암은 아니지만 환자 수는 매년 늘고 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2015년 19,856명이던 환자가 2019년 23,691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5년 간 환자 수가 20%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두경부’란, 머리에서 목에 이르는 기관 중 뇌와 눈을 제외한 모든 기관을 말한다.
숨을 쉬고, 먹고, 말을 하는 기능을 하는 코와, 입과, 목 등에서 생기는 모든 암을 ‘두경부암’이라고 하는데, 후두암, 구강암, 편도암를 비롯한 구인두암, 비인두암이 대표적이다.
두경부암은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지만 대부분 늦게 발견된다. 이럴 경우 치료도 어려울뿐더러, 후유증도 많이 남는다. 외모의 변형이 심하고, 발음이나 음식을 삼키는 기능이 손상되기도 하며, 암을 치료해 생존한다 해도 심리적 위축감이 크고, 삶의 질도 떨어진다.
과연 어떻게 하면 두경부암을 빨리 발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치료 후 후유증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EBS명의 <목에 잡히는 멍울, 두경부암을 의심하라>편은 6월 11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명의 이비인후과 의사 고윤우 교수 프로필 & 병원정보
신촌세브란스병원
-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1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134)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와 걸어서 15분
- 문의: 1599-1004
- sev.severance.healthcare
고윤우
- 연세대학교 이비인후과 교수
- 진료분야: 두경부암(종양), 갑상선암(종양), 로봇 및 내시경, 갑상선 수술, 후두 및 음성질환 * 목 오후 : 갑상선암센터(갑상선암 환자만 진료함)
- 2021.3-현재 연세암병원 두경부암센터장
-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국제이사
- 대한두경부외과학회 국제이사
- 국제 로봇내시경 두경부외과학회 [International Guild of Robotic & Endoscopic Head and Neck Surgery(IGReHNS)] 사무총장
사진출처: EBS명의 / 신촌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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