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비천마을 폐교 카페 게스트하우스 위치 우리끼리 살아요 7월1일
<한국기행> 4부. 비천에서 만나다 방송리뷰
한국기행 <우리끼리 살아요> 5부작에서는 자의로 혹은 타의로 매일 함께 정 나누고 밥나누고 일 나무며 사는 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7월 1일 <비천에서 만다나>편에서는 이웃으로 만나 어쩌다 서로의 반려인이 된 두 사람의 힐링 공간으로 떠나봅니다.
방송에 나온 업체 상세정보는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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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비천마을, 폐교된 분교를 개조해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인 두 여인이 있다.
가원 씨와 병옥 씨는 사실 원래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가 아니었고, 이곳에서 인연을 맺은 것이다.
가원 씨 혼자서 분교를 공사하는 모습을 보자니 안쓰러워 병옥 씨가 한두 번 밥을 챙겨주던 것.
밥 정이 무서운 걸까 결국 이게 두 사람의 한 집 살이로 이어졌다.
하지만 기대 가득했던 비천마을에서의 삶은 녹록치 않다.
힘들지만 두 여인이 버틸 수 있는 이유는 운동장 그늘 벤치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여유다.
혼자였다면 느꼈을 부족함을 서로가 채워주며 살아가는 가원 씨와 병옥 씨.
비천에서 두 사람의 행복지수는 매우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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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을담다
- 주소: 강원 동해시 비천길 258 (강원 동해시 비천동 236-1)
- 전화: 010-6432-8699 / 010-9443-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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