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캐치미이프유캔 명품 모조품 짝퉁 판매사업 금막대 제작 가입비 200만원 부터 500만원까지 사기혐의로 고소 피의자 아버지 청문감사관 아버지찬스 118회 3월 6일
부자로 만들어드립니다! SNS 세상 속 대표라 불리는 사나이
끊임없이 돈 자랑하는 사진을 SNS에 올리는 남자는 자신의 사업 파트너를 찾는다며 SNS로 사람들을 모집했다고 한다.
하지만 남자에게 연락한 사람들은 이상한 요구를 받았다고 한다.
남자의 사업 설명을 듣기 위해서는 먼저 가입비라는 명목의 돈부터 입금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가입비는 200만 원부터 500만 원까지 다양했다고 한다.
그런데 돈을 받고 난 뒤 남자가 알려준 사업은 다름 아닌 명품 모조품 판매, 즉 짝퉁 판매였다고 한다.
명품 모조품 판매 이외에도 자투리 금을 모아 금 막대를 만들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면서 SNS에서도 위와같은 수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켰다는 남자..
피해자들은 남자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지만 관할 경찰서에는 피의자 아버지가 청문감사관으로 재직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평소에도 남자는 자신의 아버지가 경찰이기 때문에 절대 불법적인 일을 저지를 수 없다고 공공연히 말했다고 한다.
그는 ‘경찰 아버지 찬스’를 이용해, 고소 사건에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게 하거나 교묘하게 법망을 빠져나가려고 한것은 아닌걸까??
SNS를 이용해 큰 돈을 벌게 해준다고 사람들을 현혹시켜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한 남자의 사건의 전말은 3월 6일 저녁 8시 50분 '실화탐사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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