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가거도 다희네 민박 연락처 위치 어디? 임권중 노애란 부부 명승 117호 4대 끝섬 신안 가거도 3000회 특집 7월26일
7월 26일 EBS <한국기행>에서는 3000회 특집을 맞아서 출발지였던 서해 최남단 가거도의 여름을 다시 찾아갑니다.
하늘이 허락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 그 섬에서 만났던 수많은 인연들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방송에서 소개된 가거도 임권중 노애란 부부 민박 정보는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거도는 오래전엔 가히 아름다운 섬’이라고 해서 가가도로 불리다가 100년 전에야 가히 살만한 섬 가거도가 된 곳으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토 최남단의 그 섬이 지난해야 비로소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국토의 동쪽 끝인 독도,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 최남단인 마라도와 함께 영해의 ‘4대 끝섬’인 신안 가거도가 ‘명승’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문화재청은 지난해 8월 ‘신안 가거도 섬등반도’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7호로 지정했답니다.
가거도는 목포항에서 쾌속선을 타도 흑산도, 홍도를 거쳐 4시간이 걸리는 서남단 끝섬. 첫 방송 이후 이제 나름 유명한 섬이 된 가거도의 12번째 여름을 만나러 갑니다. 한국기행 기행자로서 전국 방방곳곳을 다닌 독일인 셰프 다리오가 과거 한국기행과 인연을 맺은 그 날의 주인공들을 다시 만납니다.
10톤이 넘는 배의 선장이 된 임권중 선장과, 그의 아내 노애란씨. 그리고 이제 대학생이 된 부부의 딸 임다희양.
<바다를 사랑했던 섬, 가거도>에서 첫 걸음을 내딛었던 한국기행은 <다시 여름, 가거도>에서 또 한 번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한국기행 가거도 다희네 민박 알아보기
다희네민박
- 주소: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937
- 전화: 061-246-5513 / 010-9213-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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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방송을 보고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이며 사업 또는 상업적으로 관련이 없습니다.
* 출처: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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