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옆집부자의 비밀노트 부산 흥부자 선옥씨 땡고추 수제돈가스 맛집 황금수제돈까스

생방송 오늘저녁 옆집부자의 비밀노트 부산 흥부자 선옥씨 땡고추 수제돈가스 파는곳 

MBC <생방송 오늘저녁>

 

11월 29일 월요일 저녁 6시 5분 MBC <생방송 오늘저녁>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코너에서는 부산 시장에서 수제 돈가스로 손님들 사랑 듬뿍받는 흥부자 선옥씨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방송에 나온 업체 상세정보는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산의 한 시장에 우렁찬 목소리로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부르고 있는 이 여자... 좌중을 압도하는 입담까지 갖추었다. 그녀가 한 손으로 튀기고 있는 건 돈가스? 구성진 노래에 한번, 고소한 기름 냄새에 또 한 번 반한 사람들 잔뜩 몰려든다.  끼가 많은 노선옥(56) 씨가 튀겨내는 수제 돈가스는 하루 300장은 너끈히 팔려나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돈가스가 맛있으려면 신선한 고기를 사용하는 게 첫째라고 믿는 선옥 씨. 매일 새로 들어오는 암퇘지 냉장육만을 사용한다. 그녀가 꼭 지키는 원칙이 있으니~ 1시간 이내에 팔릴 만큼의 양만 만들어내는 것이다. 
주문이 아무리 몰려도, 돈가스를 미리 만들어 냉동시키는 일은 금물이란다. 이것을 기름에 좔좔 튀겨내면, 신선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돈가스가 완성된단다. 이 집만의 특별한 메뉴가 있으니, 그건 바로 ‘땡고추돈가스’? 평범해 보이는 돈가스를 썰어보니 청양고추가 잔뜩 박힌 반전의 모습! 유난히 매콤한 걸 좋아하는 부산 사람들을 위해, 자신만의 메뉴를 개발했다.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그 맛에 뜨거운 반응이 줄을 이었단다. 선옥 씨의 그러한 열정에 단골들은 늘어나고, 남편과 자녀들의 열렬한 지지까지 더해지며 명물 가게로 거듭났단다.

 

 

생방송 오늘저녁 부산 개금시장 수제돈가스 맛집 정보

※ 방송 후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전화 문의 및 예약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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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 황금수제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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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방송을 보고 작성한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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