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46화 일렁이다 그 마음 경남 남해 3천평 양떼목장 위치 어디? 목장주 최승원
12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47화 일렁이다 그 마음 – 경남 남해 편에서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 덕분에 겨울에도 푸르른 경상남도 남해의 풍경을 가득 담아봅니다. 배우 김영철은 구백 그루의 단풍나무가 있는 내산 단풍 길을 걷다가 양떼목장을 발견합니다.
방송에 소개된 업체 상세정보는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낙엽을 밟아가다가 잠시 멈추니 40여 마리의 양떼들이 보인다. 입구에서 양들의 먹이를 구입해 들어간다.
목장 주인 최승원(35) 씨가 돌을 골라내고 있다. 3천 평 목장 부지 전체를 관리하는 사람은 오직 승원 씨의 몫이라는데 3년 전 시작한 이곳은 원래 승원 씨의 아버지가 소를 기르기 위해 구입했던 땅이었다. 하지만 사업 실패와 아버지의 지병으로 가정형편은 급속도로 어려워졌다. 아버지의 건강은 호전되지 않았지만 아들은 결심했다. 이 땅을 되살려보기로. 그래서 아들은 이 목장을 살리기 위해 매일 홀로 일했다. 다랭이논이라 유난히도 돌이 많은 부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 외아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보며 어머니는 매일 새벽 아들보다 먼저 일어나 양 먹이용 풀과 당근을 잘랐다. 모자의 농장은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이다.
동네한바퀴 남해 양떼목장 촬영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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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
토·일6시마감/월-금5시마감 - 가격
중학생이상(먹이포함) 4,000원
36개월~초등학생(먹이포함)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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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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