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대방어 겨울 진미 제주도 모슬포항 대방어 조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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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2일 토요일 밤 9시 5분 EBS <극한직업> 688화에서는 찬바람이 불면 더 맛있는 대방어 잡이 현장을 소개합니다.

 

 

방송에 소개된 업체 상세정보는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어의 고장이라고 불려도 무색할 정도로 많은 방어를 잡고 소비하는 모슬포항. 봄철 산란기를 앞두고 겨울에 살이 더욱 쫄깃하고 고소해진다는 방어는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방어는 4kg 이상부터 대방어라고 불리는데 클수록 맛있는 대방어. 작업자들은 본격적인 대방어 조업 전 모슬포항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강정항으로 나섭니다. 방어가 좋아하는 미끼인 자리돔을 잡아야 하기 때문이라는데요, 자리돔이 많으면 많을수록 방어를 잡기 유리하기 때문에 어부들은 어창에 자리돔을 가득 채웁니다.

 

 

방어를 잡을 준비가 끝나면 마라도로 향합니다. 속을 든든히 채운 어부들은 마라도에 도착하면 자리 선점 후 조업을 시작하는데요, 선장의 지시로 자리를 잡기 때문에 노련한 눈치와 판단이 중요하답니다. 평균 경력 50년 이상의 노련한 선원 8명의 노하우로 낚싯줄을 바다에 넣고 잡아당기면 대방어들이 따라 올라옵니다. 추운 날씨와 거친 바람에 맞서 대방어를 잡는 사람들은 하루 15시간을 바다에 떠 있는 극한 작업이지만 항에 돌아와 팔려나가는 방어들을 보면 뿌듯하다고합니다. 

 

 

극한직업 '대방어' 업체 정보

 

 

 

• 상호 : 수눌음 (방어 식당)
  주소: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 항구로 50
  전화: 064-794-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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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 및 인물 / 사업 또는 상업적으로 관련이 없습니다.

* 이 글은 방송을 보고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 이미지출처: EBS <극한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