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34 실화탐사대 시그널 비지스 홀리데이 대전교통방송 라디오 생방송 황금산 PD 청취자 의문의 문자 자살 시도 경찰친구 114회 1월 30일 실화탐사대 시그널 비지스 홀리데이 대전교통방송 라디오 생방송 황금산 PD 청취자 의문의 문자 자살 시도 경찰친구 114회 1월 30일 [ 시그널 ] 삶이 너무 힘드네요.비지스의 홀리데이를 듣고 싶습니다. 한 청취자가 보낸 심상치 않은 문자. 수없이 도착하는 문자 속에 놓치지 않은 시그널. 그 시그널을 놓치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마지막으로...비지스의 홀리데이를 틀어주세요“ “지금 삶이 매우 힘드네요. 마지막으로...비지스의 ‘홀리데이’를 듣고 싶습니다.” - 의문의 청취자 문자 라디오에 날라온 의문의 문자 한통, “마지막으로...비지스의 홀리데이를 틀어주세요“ 대전교통방송에서 라디오 진행을 하던 제작진들은 그날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그날 라디오 생방송 10분 정도 지나서, 의문의 문자를.. 2021. 1. 30. 실화탐사대 공포의 숨바꼭질 부산 단독주택 한 지붕 두 집주인 세입자 칼부림 자기집 주장 협박범 된 사연 비밀계단 밀실 2층 임대인 실화탐사대 112회 1월16일 방송 [공포의 숨바꼭질] “우리 집에 이상한 여자가 살아요 칼 들고 올까 봐, 유리문 부수고 들어올까 봐 거의 온종일 CCTV에서 눈을 못 떼는데 어지럽고 멀미 나요” - 공포에 떠는 집주인 순애(가명) 씨 INT 中 # 한 지붕, 두 집주인? 부산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2층 단독 주택은 42년간 순애(가명) 라는분이 두 아이를 키우며 사랑과 행복으로 일궈낸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 그녀에게 집의 의미는 달라졌다고한다.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누군가의 침입에 대비해야 하고, 대문을 거쳐 현관문까지 가야하는 몇 초가 몇 분처럼 길게 느껴지며 불안해 해야 하는곳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녀의 ‘행복’이었던 공간이 ‘공포’의 장소가 되어버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시작은 집주인 순애(가명) 씨에게 ‘이 집에서 빨리.. 2021. 1. 16.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