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자연인이다4 나는자연인이다 심신산골 자연인 김광보 자급자족 라이프 철부지 자연인 452회 5월19일 나는자연인이다 심신산골 자연인 김광보 자급자족 라이프 철부지 자연인 452회 5월19일 나는자연인이다 452회 방송리뷰 버섯도 말리고 나물도 말릴 수 있지만 이번 자연인은 못 말려! 지루할 틈 없이 자연과 수년째 로맨스에 빠진 이 남자. 예술혼을 불태울 때는 타들어 가는 장착처럼 뜨겁지만 찢어진 옷도 아랑곳하지 않는 쿨한 성격! 전기도 없는 산골, 자연이 주는 그대로 그 순간을 만끽하며 자급자족하고 있는 자연인 김광보(66세) 씨! 그가 이 산에 보금자리를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경북 첩첩산중에서 태어난 자연인. 어린 시절부터 그는 늘 산과 함께였고 그에게 산은 집이자 놀이터였단다. 호기심이 많고 조금은 엉뚱했던 소년. 20대 초반에는 무협지 속 주인공처럼 수련을 하고자 오대산에서 한 달 가까이 비박을 .. 2021. 5. 19. 나는 자연인이다 정석환 특수부대 출신 자연인 이맛에 산에산다 450회 5월5일 나는 자연인이다 정석환 특수부대 출신 자연인 이맛에 산에산다 450회 5월5일 한 폭의 명화를 그대로 옮겨 놓은 어느 산속. 강물은 햇살을 머금은 채 반짝이고, 높게 솟은 산은 봄기운을 물씬 풍기는 들꽃들로 가득합니다. 수풀이 우거져 쉽사리 찾기 힘든 곳에서 마주한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부드러운 눈매 속 날카로운 눈빛이 숨겨진 자연인 정석환(62세) 씨입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이곳에 닿은 그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반해 5년째 홀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지금이야 비우고 내려놓는 삶에 익숙해져 있지만, 그도 한때는 인생의 우선순위가 돈인 시절이 있었다는데요. 돈을 좇아 대기업에 입사해도 그 안락한 울타리 안에서 만족할 수 없었고 또다시 더 큰돈을 좇아 회사를 뛰쳐나와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매일 잠과.. 2021. 5. 4. 나는자연인이다 이근선 67세 부동산 투자 실패 건강악화 다시 산으로 자연인 산소년의 4월 이야기 449회 4월28일 나는자연인이다 이근선 67세 부동산 투자 실패 건강악화 다시 산으로 자연인 산소년의 4월 이야기 449회 4월28일 나는 자연인이다 449 회 - 자연인에 ‘산 소년’이 떴다?! 버들피리를 꺾어 불며 다시 산 소년으로 사는 자연인! 따스해진 공기가 온몸을 감싸 안는 4월의 산. 봄기운을 만끽하며 산을 오르던 중 아름다운 벚꽃눈까지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풍경 사이에 자리한 외딴집 한 채. 방금 딴 산나물을 바구니에 가득 담고 나타난 자연인 이근선 씨(67)의 보금자리랍니다. 이곳에 온 지 올해로 3년째라는 자연인은 과거에 19살까지 깊은 산속에서 생활했었다고 하는데요. 나무 위에 툭 걸터앉아 버들피리를 꺾어 불며 다시 산 소년으로 사는 중이라는 그의 사연이 궁금해 집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이전글 보기 ▼.. 2021. 4. 27. 나는자연인이다 이준기 53세 산이 살린 사나이 딸바보 아버지 직장암 완치 판정 앞둔 자연인 448회 4월21일 나는자연인이다 이준기 53세 산이 살린 사나이 딸바보 아버지 직장암 완치 판정 앞둔 자연인 448회 끝을 향해 내려가던 삶,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파란만장했던 삶 속에서 산이라는 반등점을 잡고 상승장을 타는 사나이가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날카로운 눈매로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의 자연인 이준기(53) 씨를 따라 도착한 아담한 황토집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크기의 홍더덕과 산삼을 비롯한 대물들이 가득한데.. 집을 구경하던 중 자연인이 쑥스럽게 보여준 앨범에는 앳된 얼굴의 딸 사진이 보입니다. 어린 딸의 얘기에는 한없이 딸 바보 아버지로 변하는 자연인.. 시원한 너털웃음과 반전 애교를 가진 그는 어쩌다 산에 들어왔을까요? 젊은 시절 흥이 많고 에너지가 넘쳤던 자연인은 20대에는 오토바.. 2021. 4. 21. 이전 1 다음